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드온(세븐나이츠)/신화 각성 (문단 편집) == 배경설정 및 스토리 == [youtube(wtyMr5L9xck)] 심연의 사도 중 이브와 함께 꽤나 안쓰러운 캐릭터이다. 심연의 사도가 되기 전에는 마족이지만 악행을 저지르지 않고 그저 검술을 가르치던 무도가였다. 그 과정에서 우연히 아내가 될 마족을 만나 후에 결혼하게 된다. 머지않아 마족과 인간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고, 아내와 자식이 위험해지는 걸 원치 않았던 기드온은 아내 대신에 마족의 편에 서서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기드온이 너무 강한 나머지 그를 이길 방도가 없던 인간들은 그의 가족을 인질로 삼아 그를 협박하게 된다. 결국 인간들은 기드온의 가족들을 심연에 던져버렸고, 그는 사라진 가족들을 구하러 심연에 가게 된다. 하지만 그와 다르게 강하지 못했던 그의 가족들은 심연의 힘에 의해 사라지게 된다. 결국 가족을 잃게 된 기드온은 오랜 시간 동안 심연을 떠돌며 자아를 망각하게 되고 인간에 대한 복수심만 남게 되었다. 그는 단지 자신의 가족을 잃게 만든 인간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심연의 사도에 들어갔으며 그의 사명을 이뤄줄 수 있는 쥬다스에서 충성을 맹세하게 된다. 첫 등장은 쥬다스의 소집령에 응하는 중 심연의 망령들을 퇴치하다가 앤티에 의해 심연에 빠져 방황중인 [[태오(세븐나이츠)/각성|태오]]와 맞닥뜨린다. 심연은 외지인이 있을 곳이 아니라며 돌아가라 경고하지만, 기드온의 심연의 힘을 감지한 태오가 자신을 경계하자 둘의 전투가 벌어진다. 신화각성한 앤티조차 단 일합에 제압한 태오[* 당시 아직 각성 상태였다.]를 여유롭게 상대하고 마지막 일격으로 끝장내려는 찰나 망령무리가 태오를 습격하고 이에 태오가 지상에서 온 존재임을 눈치채고 망령들에게 뒤처리를 맡기고 자신은 쥬다스의 소집령에 응한다. 쥬다스에게 소집에 늦었다는 핀잔을 듣고 지상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으니 망령들이 꼬인다는 말을 듣자, 더이상 지상에 미련따위 저버린지 오래라고 답한다. 태오에 관한 일을 보고 후, [[태오(세븐나이츠)/신화 각성|태오가 아직 살아있으며 훨씬 더 강력해졌다]]는 말을 듣자 다음에 싸울 일이 있으면 자신에게 맡기라며 호승심을 불태운다. 기드온의 말에 쥬다스는 흔쾌히 허락하지만, 그전에 쥬다스는 할일이 있다며, 지상으로 가서 에메랄드 타블렛 파편과 연희를 회수해 오라며 명하고, 이에 그 명령을 수행하려 지상으로 출격한다.[* 이로서, 현재 펜타곤과 협력해 에메랄드 타블렛 파편의 수집과 연희를 보호중인 다크나이츠의 전망이 어둡다. 각성 카르마와의 전투에서조차 힘에 부쳐서 1vs6의 전투를 했지만, 이번엔 각성 태오도 여유롭게 상대한 기드온이 직접 가는 중이다. 게다가 같은 심연의 사도인 바엘의 강함을 봤을 때 기드온은 대략 '''천상의 수호자'''급의 강자로 예상되기 때문에 더더욱 전망이 안 좋다. 더군다나 멜키르는 프레이야와 협력 중이라 천상에, 플라튼은 심연에 갇혀있는 상황이라 다크나이츠도 총전력이 아니다.][* 다만 콜트와 플라튼이 신화 각성을 했기에 다크나이츠 역시 카르마를 상대로 1vs6 전투 하던 때보다 강해졌다. 물론 그와 별개로 다크나이츠의 전망이 어두운 건 변함없다. 기드온은 천상의 수호자급 강자로 예상되고 여차하면 심연의 사도의 일부를 기드온 쪽에 붙이면 그땐 정말로 답이 없어진다. 다크나이츠는 아직 전원이 다 신화 각성한 상황도 아니기 때문.] 그리고 이후 세자르에게 기습을 가하고 그가 키메라라는 것을 눈치챈다. 그리고 세자르에게 한방을 먹긴 하나 그를 죽이고 에메랄드 타블렛을 회수하여 돌아간다.[* 참고로 세자르가 라드그리드 이후의 영웅은 포함 안됐다지만 무력 순위에서 TOP 8위에 든 만큼 세자르 역시도 어마어마한 강자인데 이러한 강자를 가볍게 제압한 기드온 역시 매우 강하다고 볼 수 있다. ] 그리고 이들의 소속이 소속인지라 다크나이츠 대장인 팔라누스를 가볍게 털고 그들을 피래미 취급한다. 남은 인원까지 전부 처리하려고 했으나 쥬다스가 목적은 달성 했으니 빨리 돌아오라는 말에 응하여 그냥 살려두고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